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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로하거나 스트레스 받으면 소변이 더 심해져요”
✍️ 빛샘 📅 2011.09.22 00:00 👁 15

“피로하거나 스트레스 받으면 소변이 더 심해져요”


전립선염 환자들을 치료하다보면 몸의 컨디션이 좋을 때는 증상이 발하지 않다가 무리하거나 스트레스를 받으면 증상이 더 심해지거나 악화된다고 한다. 치료중간에 증상이 피로시 악화된다는 것도 또한 치료의 과정이다. 질병이 다 그러하듯 치료하면 증상의 호전도가 고공행진을 하는 것이 아니라 좋아졌다 나빠졌다를 반복하면서 좋아지는 상태가 점점 많아지면서 치료가 되는 과정을 나타낸다. 특히 전립선염의 경우는 더욱더 인내를 가지고 치료를 해야한다.


노림(勞淋)-과로하여 생긴 임병                         

                                                    

노림이란 몹시 피곤하며 몸이 허하고 손상하여 소변이 잘 나오지 않고 아랫배가 켕기듯이 아픈 것이다.「본초」 노림은 과도한 성생활후에 생기는데 통증이 기충(혈명)부위가 당기면서 아프며 통증이 꽁무니까지 이른다「정전」. 피로하거나 허로하여 손상하면 생기는데 사물탕에 지모,황백,활석,호박을 넣아 쓴다「입문」. 술을 지나치게 욕심부려 과도하게 되면 손상하고 방광의 기운이 허하고 손상하여 막히면 림병이 되는데 보중익기탕으로 진기를 보하고 끌어 올린다「의감」 성생활을 하여 욕정이 강한데 내보내지 않으면 음탕한 정(精)이 아래로 흘러 임병이 발한다. 마땅히 익원고진탕을 쓴다「의감」


피곤할 때 더 심해지는 잔뇨감, 소변이 뚝뚝 떨어지는 증상, 시원치 않은 증상이 이 노림이다. 심하면 아랫배까지 켕기면서 아프기도 한다. 또한 과음을 하여 몸을 손상하면 더욱더 심해진다. 성생활의 과도는 더욱더 주의할 일이다. 성생활이 과도하여 지면 몸의 피로도가 가중하게 된다. 정(精)이라는 것은 인체내의 지극한 보배다. 이 지극한 보배를 자주 써버리게 되면 허리가 자주 아프다든지, 머리가 어지럽다든지, 정강이가 피곤해지기도 하고 심지어는 시리기까지 한다. 그리고 귀가 우는 증상이 생기기도 한다. 정액은 퍼도 퍼도 마르지 않는 샘물이 아니다. 부족할때는 족히 찰때까지 기다리고 피곤하거나 먼 장거리 여행후 등 몸의 상태가 좋지 않으면 정이 쇠약해질 때이니 아껴야 한다. 전립선염의 경우 한약과 침치료를 병행했을 때는 위에서 말한바와 같이 치료과정이 좋아졌다 나빠졌다를 반복하면서 좋아지게 된다. 치료중간에 처음상태와 같은 통증이나 양상이 나타났다고 해서 도루묵이 되는 것이 아니다. 전체적인 치료 호전도를 보면 분명 전체적으로 호전되는 % 가 상승함을 느낄 것이다. 다 완치될 때까지 꾸준히 치료에 임해야 양방에서 말한 불치(?)를 정복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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