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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도 수십 차례 소변보러 가요.
✍️ 빛샘 📅 2010.04.05 00:00 👁 64

하루에도 수십 차례 소변보러 가요.


소변을 30분에 한 번, 10분에 한번, 심지어는 보고나서도 개운치 않는 감이 있는 사람이 있다. 그래서 다시 가고 싶고 한다고 한다. 한방에서는 임병(淋病)이라고 한다. 소변이 방울방울 나오기도 하고 보고나서도 시원치 않은 것이다.


소변불통 2


폐(閉)와 융(癃)은 한가지 병이지만 나누어 보면 오래되고 갑작스럽게 병이 오는 것의 차이가 있다. 대개 폐(閉)는 갑작스런 병이며 오줌이 방울방울 되어 잘 나오지 않으니 소변불통이라 사람들이 말한다. 융병은 오래된 병으로 오줌이 껄그럽게 나오고 방울방울 떨어지며 하루에도 수십번 혹은 백여번 나오는 것으로 임병(淋病)이라고 한다.(강목). 열이 하초에 있어 막혀 불편하면 그 증상은 소변이 폐색되며 갈증이 없고 때로 조증(躁症)을 보인다. 소변 불통증은 기와 혈의 차이가 있으니 만약 갈증이 있으며 소변이 불통한 것은 열이 상초기분에 있으니 마땅히 청폐산을 쓰고 만약 갈증이 없고 소변이 불통한 것은 열이 하초 혈분에 있으니 자신환을 쓴다.(동원) -동의보감에서


소변불통에 기(氣)쪽에 문제인 경우 몸이 더워 열이 가슴쪽에 몰리게 되면 기의 작용에 있어서 문제가 발생한 것이다. 이때는 기운을 돌리는 약을 쓴다. 갈증이 없으면서 소변이 잘 나오지 않는 것은 혈액 관계에 있어 문제를 야기한 것이니 혈액 관계를 치료하게 된다. 소변이 시원하게 나오지 않는다면 차전자차를 먹는 것도 좋다. 이것은 시골 길가에 가다보면 자주 볼 수 있는 식물이다. 뿌리와 잎을 사용해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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